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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ells dig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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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에서의 동영상 인코딩(컨버팅) 라이언(Mac OS 10.7)의 파인더에는 동영상 인코딩 기능이 포함됐다. 변환이 가능한 동영상을 파인더에서 우클릭 하면 하단에 Encode Selected Video Files 메뉴가 나타난다. 이를 선택하면 Setting에서 480p, 720p, 1080p, Audio Only, Apple ProRes 에서 선택할 수 있다. 음악만 추출하는 기능도 쓸만할 듯. 매우 간단한 메뉴 체계라서 어렵지 않고 호환 기기들을 제공해서 편리하다만... 진행 과정을 볼 수가 없는 점은 답답하다.
라이언 설치, 블루투스 장치 문제 해결 라이언 클린 설치 맥 OS 라이언은 스노우 레오파드가 설치 되어 있어야 설치할 수 있다. 맥 2대(MBP 15', Air 11')에 각각 라이언을 클린 설치했다. 1. MBP15' 의 경우 SSD를 설치하고, 스노우 레오파드가 설치된 하드로 부팅. 라이언을 SSD로 설치하도록 지정했다. 2. Air 11' 의 경우에는 하드 교체가 안 되므로, 파티션을 분할(OS 동작중에 파티션 분할이 가능하다)하고 분할한 파티션에 라이언 설치하고 스노우 레오파드 파티션 삭제 후 통합. 라이언에서 블루투스 키보드와 마우스 문제 블루투스 키보드의 경우, 키 입력시 멈칫 했다가 여러번 입력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매직 마우스의 경우에는 멈칫 멈칫 하면서 동작. 유무선 공유기의 채널을 변경해서 해결했다.
디자이어에 프로요(안드로이드 2.2) 설치. SKT에서 테스트 중인 디자이어 용 프로요(안드로이드 2.2)가 유출되었다는 소식에 설치를 진행했다. 출처 : http://forum.xda-developers.com/showthread.php?t=769383 SD카드에 앱 설치 2.2를 기다린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SD카드에 앱 설치 기능이다. 세팅에서 프로그램 관리 메뉴를 보자면 2.1에서의 응용 프로그램 관리 화면이다. 2.2에서는 어떻게 변했을까? SD카드로 이동이라는 버튼이 생겼다. 프로그램 설치 공간이 부족한 디자이어에는 필수적인 기능이다. 상단의 탭을 적용한 것은 상당히 편리하다. 이전 2.1에서는 시스템의 모든 프로그램까지 동시에 나와서 필요한 앱을 찾는데 시간이 걸렸었다. WIFI 핫스팟 또 큰 변화는 WIFI 핫스팟(테터링)이다. ..
안드로이드 개발 속도를 빠르게.. 빠르게. 다음 중 안드로이드 개발을 가장 어렵게 하는 것은? - 좋은 UI툴이 없는 것 => XML코딩량이 너무 많다. - 수없이 많은 자잘한 파일들이 생긴다. => 파일 찾다가 시간 다 간다. - 각종 이미지가 너무 많이 필요하다. => 아이폰이 비해서 약 2-3배? 위에도 답은 없다. 바로 느려터진 이클립스와 안드로이드 시뮬레이터의 조합이다. 몇 년 전만 해도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성능(씨피유 2기가에 메모리 4기)의 시스템에서도 이렇게 느리다니!!! 이클립스가 동작하는 초기의 시스템에 비해서 몇 배나 빨라졌지만 정작 이클립스 개발 속도는 더 느려지는 것 같다. 무슨 풀 3D 게임인양 다음 버전이 나오면 시스템도 업그레이드 해야 하는 느낌이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SSD의 조합이다만 SSD금액에다가 세컨드 베..
맥용 이클립스가 느리다!!! 갈릴레오 버전의 이클립스는 맥에서 극악의 속도를 보여줬었다. 특히 레이아웃 편집을 위해서는 이클립스가 아닌 다른 편집툴을 이용하기도 했다. 그나마 새로운 카카오 프레임웍 버전 대신에 구세대인 카본 프레임웍 버전은 그나마 참아가며 쓸만했었다. 새롭게 발표한 헬리오스 버전은 카카오 버전에 대한 자부심일까? 카본 버전이 나오지 않았다. 카카오 버전을 설치해보니 과연 쓸만한 수순으로 속도가 나온다.(그러나 윈도우용에 비하면 아직 멀었다.) 아래와 같이 external.folders를 리프레쉬 하면서 빌드 과정에 많은 시간을 잡아먹고 있다.
iMAC의 2nd HDD? 애플 스토어에서 iMAC을 선택하고 구성을 조절하다 보니 HDD항목에 특이한 것을 발견했다. (아이 쇼핑 중...) 하단 2개의 옵션은 SSD와 HDD를 동시에 이용하는 구성이다. HDD대비 SSD의 성능은 "신세계"라는 표현이 꼭 등장할 정도로 만족한다는 사용기를 많이 접해봤기에 끌리는 구성이다. 다만 추가로 지불해야 하는 가격은 맥미니를 넘어서 맥북에 육박하니.. 쉽게 결정할 만한 사항이 아니다. 그럼 혹시나, 단일 하드 구성으로 쓰다가 차후에 SSD를 추가로 달아도 되겠지?(워런티야 날아가겠지만..)라고 생각을 하고 조금 더 검색을 해보니.. - 아이맥 27인치 모델에서만 듀얼 구성이 가능하며(21.5인치는 해당사항 없음) - 옵션으로 듀얼 구성을 할때만 SSD설치를 위한 브라켓과 케이블이 내장된다..
스타 크래프트 2 오랜 기다림 끝에 스타크래프트2가 오픈 베타를 시작했다. 게임을 그다지 즐겨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전설의 게임 후속편이니 만큼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를 해본다. (무려 7기가가 넘는다.) 설치하면서 간략한 줄거리가 나온다. 테란의 기원. 인간의 역사는 부패와 분란의 반복인가? 버려진 캐리건의 변신~?? 한글화가 잘되어 있다. 한글 음성까지 지원. 설치 완료. 현재 battle.net에서 오픈 베타에 참여할 수 있으며 맥용 버전도 있으며 2.4G, 4G의 맥북 유니바디에서 플레이를 해봤다. 간단하게 1게임을 한 소감, pros & cons로는 - 좀 더 화려한 애니메이션과 3D 효과 - 친숙한 유닛과 종족, 더욱 큼직해진 유닛 - 배틀넷 사이트를 중심으로 멀티 플레이를 이용한 비지니스 모델을 예상. - 역시..
안드로이드 유료 마켓 오픈! 드디어 한국에서 안드로이드 유료 마켓이 오픈했다. 상단에 보이는 인기 유료 탭이 보이지 않으면 설정 > 응용 프로그램 설정 > 마켓 > 마켓 업데이트 제거 다시 마켓에 접속하면 라이센스 동의화면이 나온다. 동의를 하고 나면 마켓에 유료 탭이 보인다. 앱 구매하기 구매를 하게 되면 구글 체크아웃을 이용하여 결제를 진행한다. 이때는 해외에서 결제가 가능한 PLUS나 MASTER 신용카드가 필요하다. 아래는 앱을 구매하는 과정이다. 구글 체크 처음에 구매를 할 때에는 결제 가능한 카드가 나오지 않는다. 구글 체크아웃에 가입하면서 구글 라이센스 동의와 카드 정보를 입력하는 과정을 거친다.